추측법칙

  • 기획실장 황수희 (birdyellow)
  • 2018-10-01 20:30:09
  • hit368
  • vote2
  • 125.189.178.190

 

강아지를 키우는 한 총각이 있었는데 어느날 그 강아지가 흑이 잔뜩묻은 토끼 시체를 물고 들어 왔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 토끼는 옆집 처녀가 키우는 것으로 자신의 개가 물어 죽인 것이 확실했습니다.  큰 일 났다 싶어 총각은 토끼를 깨끗이 씻기고 드라이기로 말린 다음 머리에 달려있던 분홍 리본도 달아주었습니다.  그리곤 자연사 한것 처럼 해서  옆집으로 갔습니다.  마침 옆집 문도 살짝 열려있어서 잽싸게 그 토끼를 토끼장에 넣고 달려나왔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 옆집에서 비명이 들려왔습니다.  올 것이 왔구나” 하며 침작한 표정으로 창문을 열고 옆집 처녀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총각: 무슨일이예요?
처녀: (공포스러운 표정으로).. 토끼가글쎄 토.. ....끼가!
총각: (무표정하게)토끼가 어쨌는데요
처녀: 
어제 제 토끼가 죽어서 뒷마당에 뭍었는데......
          어느 미친놈이 토끼를 빨아서 토끼장에 넣어놨어요...

총각: (속으로)윽.....이 망할 눔의 개XX......
 
추측이란 거의 자신의 불안을 극대화 하는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누군가 나를 감시하고 있다고나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있다고도 추측하지 마세요.  사람들은 지금 자기 인생을 살아가기에도 빠듯한 지경이고단순하고재미없고변화 없는 나의 일상을 오래 지켜 볼 능력도 없습니다.
 
항상 내가 직접 듣고 본것만 행동의 기초를 삼으세요
나에게 직접 와서 내가 싫다고 말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미워하거나 거부하지 마세요!  
우리는 각자의 인생을 살기에도 힘들고 버겁습니다.
상대는 내가 아니여도 이미 많이 힘들고 있습니다. 
 

[출처] 추측법칙|작성자 포레스트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