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은 첫사랑처럼 황홀하게 왔다가 그렇게 첫사랑처럼 허무하게 가버린다 - 돼지국밥집 할머니-

 

남편과 밀양에 다녀오면서 맛집으로 소문난 돼지국밥집을 다녀왔습니다. 평생 국밥집 해서 많은 돈을 버신 할머니가 나올때 해주신말이 가슴에 남아서 적어 봅니다. 주변에서 돈 많이 벌었다는 소문이 났지만 다 어디론가 사라지고 본인에게 남은 건 시장 골목에 있는 10평도 안 되는 허름한 식당 뿐이라고 하셨습니다. 가진 건 없는데 부자라는 소문만 무성한 것이 부담이 되셨던 모양입니다.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