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이 지우개를 달고 다니듯 삶은 쉼표를 달고 다녀야 합니다!

  • 부부행복학교 (bubu)
  • 2019-05-14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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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우리동네 매화동 구석 구석을 돌아다니면 느리게 사는 연습을 해봅니다. 우리는 우리 인생에게 주어진 느림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여행보다 그 여행을 기다리는 설렘이 더 신나듯, 우리 인생의 목적지 보다 그 목적지를 향해가는 우리의 일상이 더 감격적이어야 합니다. 시현이와 아빠가 동네 할아버지가 키우는 닭에게 먹이를 주며 건강을 빌어주고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 친구 제아와 최선을 다해 놀고 있습니다. 동네 형들이 비보이 춤추는 것을 보면서 또 꿈이 비보이로 바뀌었습니다. 작은 동네이지만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매화동이 시현이의 고향입니다.

동네에서 노래자랑이 열렸습니다. 비록 작은 동네 잔치이지만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여서 좋았습니다.

역시 K-Pop은 한국을 따라올 수 가 없다는 것을 눈으로 실감했습니다. 어쩜 저렇게 아이들이 춤을 잘추는지. . . .현장에서 아이들이 춤추는 것을 보니 왜 젊은 사람들이 음악과 춤에 빠지는지 조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작은 문화 콘텐츠가 동네마다 많이 개발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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