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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밥상
무한 아이디어
안양유원지에 다녀왔습니다. 서울 가까운 곳에 이렇게 물맑고 공기좋은 곳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시현이와 가온이가 보은장 식당의 앞마당을 고래튜브하나로 점령했습니다.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곳은 없는 같습니다!
계곡에서 만난 여자친구 입니다. 아무런 편견없이 쉽게 친해지는 아이들의 세상이 참 부럽습니다.
둘이 열심히 고래를 육지로 올리고 있습니다.
넘어지지 않으려고 손잡이를 꽉쥐고 있는 가온이와
가온이의 뒤에서 힘껏 밀어주는 시현이가 고래를 산까지도 옮길 것 같습니다.
유원지에 있는 인공폭포 앞에서 포즈를 잡아보았습니다. 요즘 태권도 배운다고 자세가 장난이 아닙니다.
새로운 도전에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니 덩달아 어른까지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고래튜브를 가온엄마와 시현아빠가 합동작전으로 불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고래 아니라 잠수함도 불어 줄 수 있는 두분의 사랑과 수고가 아름답고 멋져 보입니다.
[출처] 행복한 추억이 많은 사람이 건강한 자아를 만든다.|작성자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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