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밥상
한국 사람이 독일에 가서 여행을 하기 위해 차를 빌렸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렌터카 회사에 차를 반납하였습니다. 차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던 현장 직원이 뜬금없이 “한국인이죠?”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유창한 독일어를 사용 하고 있었기에 국적을 알 수 없을 것이 분명 한데 정비원은 정확히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맞혔습니다. 깜짝 놀란 한국 사람이 “어떻게 아셨나요?” 하고 물어보았습니다. 렌터카 회사 직원이 대답 했습니다.
“2주일 동안 주행거리 5000㎞를 달리는 사람은 한국 사람밖에 없어요!”
자신을 속일 수 있어도 습관은 속일 수 없습니다.
경건한 습관을 쌓고 가르치는 일은 인생의 근본을 결정하는 일입니다.
밥 먹기 전에 기도하는 사람,
양보 잘 하고 늘 웃는 사람,
밥먹으면 항상 먼저 일어나 계산하는 사람,
화 안 내는 사람,
큰 소리 치지 않는 사람,
재미없는 얘기도 크게 웃어주는 사람,
이런 습관으로 사는 사람이 진짜입니다.
내 습관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출처] 습관은 속일 수 없다|작성자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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