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의 남자

  • 기획실장 황수희 (birdyellow)
  • 2018-08-23 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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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한 사람이 커피 한잔을 들고 
한참 동안 제자리에 서서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대체 무엇에 그렇게 홀렸는지 동료가 다가가서 물었습니다.

동료: 뭘 그렇게 정신 나간 사람처럼 보고 있어?
직원: (흥분하며)저기 저 도로 공사하는 인부 보이지내가 30분 동안이나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동안 삽질을 한 번도 안 하고 서 있기만 하는 거야
         일 하러 나와서 저래도 되는 거야?” 
동료: (속으로)그러는 너는
         일하러 나와서 커피 들고 남 일 안하는거 30분 동안이나 구경하냐? 


  대부분 내가 하면 로멘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합니다. 또 내가 노는 건 정당하고남이 노는 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심지어 내가 노는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철이 들고 생각이 깊어진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나와 남을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남을 보는 눈으로 나를 봐야하고 나를 보는 눈으로 남을 봐야합니다.  누군가를 욕하는 마음은 아직 자신의 모습을 모르기 때문입니다남에 대해서 화를 많이 내는 사람일수록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출처] 창밖의 남자|작성자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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