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밥상
한 청년이 호기심으로 점집을 찾아갔습니다.
점집에 들어서는 순간 점쟁이가 도끼눈으로 청년을 쏘아보며 소리 쳤습니다.
점쟁이: 너희 집에 감나무 있지?
청 년: (놀라며) 아..아니요!
점쟁이: 있으면 큰일날뻔 했어!
아주 많은 사람들이 찔러 보기에 넘어갑니다. 신령한 듯, 뭔가 있는 듯 그리고 다 아는덧... 하지만 인생의 답은 남의 말 한 마디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수고 하고 애 쓰고, 주어진 삶에 충실한 것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그 수고와 땀과 노력에도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때 우린 누구를 찾아야 할까요?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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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생의 기로에서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내가 가는 곳이 나의 삶이고, 철학이고, 인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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