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보고싶은 뉴스(고유정 사건을 보며.....)

  • 관리자 (bubu)
  • 2019-07-08 1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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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사회를 뜨겁게 달구는 뉴스가 있습니다. 바로 고유정 사건입니다. 너무도 끔찍하고 잔인한 범죄를 여성이, 그것도 혼자서 저질를 수 있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연일 모든 매체에서 그녀의 카톡과 신상 털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카톡 한 문장을 가지고 20-30분짜리 뉴스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너무나 잔인한 표정과 범죄 현장들이 VCR을 통해 반복적으로 보여지고 패널들은 그녀의 범죄행동을 반복적으로 읽어줍니다. 문제는 이런 무차별적인 뉴스가 인간의 마음 저 바닥에 깔려있는 잔인함과 폭력성을 건드려 준다는 것입니다.

 

“잔혹한 이야기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없다. ‘적이 어떻게 아이를 죽이고, 어떻게 처녀를 강간했는지...’하는 뉴스를 보도해 놓고 실패한 언론은 없다” -S.존슨-

 

 

든 인간의 마음속에는 꽃밭에 불을 지르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다만 감추어져 있을 뿐입니다. 나는 아니라구요? 아닙니다! 누구도 자기 자신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에게는 조건만 맞으면 악으로 달려가는 본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많이 쓰는 근육이 커지게 되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마음에, 그리고 우리 영혼에 좋은 근육을 키워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이런 잔인하고 안좋은 뉴스를 보면 습관적으로 빨리 체널을 돌리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건강정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인은 더 불안하고 더 건강염려증이 생겼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알아서 도움되기 보다는 몰라서 약이된 경우가 더 많습니다. 맛있는 반찬을 골라먹듯 맛있는 뉴스를 선택하여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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