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도예배 순서지 4 (첨부)

  • 기획실장 황수희 (birdyellow)
  • 2019-01-14 15: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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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예배 순서지

*사회........ 가족중

*개회선언....우리와 함께 하시던 부모님을 추억하며 산자와 죽은자를 돌보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모아 예배드리겠습니다.

*찬송........아 하나님의 은혜로(3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수 없도다.

왜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왜내게 성령주셔서 내 마음 감동해 주예수 믿게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주언제 강림하실지 혹밤에 혹낮에 또 주님만날 그곳도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모든형편 아시는 주님 늘 돌보아주싫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 신앙고백......사도신경

 

* 대표기도.......가족중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는 가족들이 부모님의 추도예배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늘 가족을 위해 헌신하시고 사랑으로 자녀를 돌봐 주신 부모님 계셨기에 자녀들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철이 들어 부모님의 사랑을 값아 드려야 하는데 우리 곁에 계시지 않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이 시간 당신이 한없이 그립습니다. 비록 부모님이 곁에 없으나 살아생전 우리에게 배풀어 주신 사랑과 희생을 생각하며 앞으로 더 형제간에 더 우애있게 지내고 사랑할 것을 부모님 앞에 고백 합니다.

 

주님! 늘 자녀를 위해 기도하셨던 부모님처럼 우리도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며 우리 자녀들을 훌륭하고 거룩한 사람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이 부모역할이라고 하였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목숨을 다해 세상을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가족과 형제를 위해 끝까지 참고 인내하며 산을 넘듯 인생의 고난과 역경을 잘 넘어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시옵소서! 우리 가족들 각자 하는 일들에 복을 주시고 베풀 고도 남는 넉넉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세요. 자녀들은 부모님에게 순종하며 작은 일에 감사할 줄 아는 거룩하고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 예배를 위해 수고한 손길들에게 복주시고 여기 모인 우리 가족들 늘 건강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에베소서 6:1-3

자녀들아 주안에서 너희 부모님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설교.........부모님의 역할 (천천히 또박또박 읽으시면 됩니다)

분주한 월요일 아침에 가족들이 간단한 식사를 하며 아버지에게 이야기 합니다.

아빠! 내일 학원비 내야해요!

참 여보! 이번 수요일에 어머니 건강검진 받아야 하는데 돈 좀 보내드려야 할 것 같아요!

그래 알았어! 저녁에 이야기 하자! 나 바쁘니깐 먼저 나간다. 천천히 먹고 가라!

하며 아버지는 아들의 어께를 툭치고 급하게 나가셨습니다.

그리고 오후 아들이 학원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데 갑자기 진동으로 해놓은 핸드폰이 울렸습니다. 아빠였습니다. 아들은 평소에 전화를 잘 하지 않는 아빠가, 다른 시간도 아닌 수업시간에 전화하신 것이 내심 걱정되어 전화기를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받자마자 아빠의 소리가 다급하게 들려왔습니다.

 

응 난데! 너 지금 일산병원 응급실로 좀 와라! 아빠가 사고가 나서 좀 다쳤다!

네!...얼마나요? 괜찮으세요?

그래 괜찮다! 엄마가 연락이 안되는 구나! 지금 와라!

네! 알겠어요.

 

아들은 걱정이 됐지만 직접 전화까지 하신 것을 보면 아주 위험한 상황은 아니라고 스스로 안심시키며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응급실로 들어가서 아버지의 모습을 보자 깜짝 놀랐습니다. 아빠가 머리와 전신에 붕대를 감고 피가 흥건한 침대위에 누워있었습니다. 저런 상태로 어떻게 전화를 하셨는지....

 

아빠 괜찮으세요?

지금부터 내 말 잘들어! 저기 있는 내 서류가방 가져와서 다이얼리 펴봐라!

(화가나서) 아빠! 지금 일이 문제예요!

시끄러!

 

아들은 아빠가 너무 단호하게 말씀하셔서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거 꺼내서 이번 달 스케줄 펴라!

거기 날짜별로 수금할 회사들 명단 적혀 있다. 그리고 옆에 담당자 이름하고 연락처 있으니까 사정 이야기 하고 이번주에 꼭 수금해달라고 해라 그리고 가방에 있는 어음들 날짜 맞춰서 은행에서 바꾸고 이번 주에 거래처에 보내야할 돈들 보내라......(숨차하시며)휴 휴 으!!!....

그리고 너 학원비 내고, 나머지는 엄마에게 줘라......”

 

그때 간호사가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더 이상은 무리입니다. 보호자분 밖에서 기다리세요!

"그래 나가라 나 좀 쉬어야 겠다."

아빠는 그 말과 함께 눈을 감으시더니 3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지셔서 깨어나지 못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아버지의 일은 엄마의 몫이 되었습니다.

 

가족의 생계가 걱정되서 기절도 못하시는 분이 우리의 부모님 이십니다. 부모라는 자리는 죽을 만큼 힘든 상황에서도 죽을 수 없는 자리입니다. 부모는 늘 괜찮다는 말을 해야 하는 자리이고, 언제나 자녀에게 희망을 주어야하는 자리입니다. 그 희망을 위해 기절조차 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 부모 역할보다 힘든 역할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부모에게 무조건 순종하라고 하십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자기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런 부모의 희생이 없으면 다음 세대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지금은 우리곁에 없지만 철이 없어 육신의 부모에게 불효했던 것들에 대하여 용서를 구합니다. 우리가 부족해서 부모님 살아생전 잘못한것이 많지만 그래도 우리를 용서하시고 사랑의 마음으로 우리를 보고계실 부모님을 위해 더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부모님 뵈올 때 부끄럽지 않은 삶이 되어야 합니다.

가족은 부모님의 온전한 희생과 눈물로 유지됩니다. 우리도 조금만 있으면 부모님의 곁으로 갈 것입니다. 그때까지 남은 우리의 날들에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 가족에게 부탁하는 말 .......(어른부터 순서대로 돌아가며 합니다)

가족에게 위로나 감사의 내용 또는 부탁의 말을 돌아가며 합니다

 

* 찬 송 .....330(어둔밤 쉬 되리니)

1.어둔밤 쉬되리니 네 직분지켜서 찬이슬 맺힐때에 일찍일어나

해돋는 아침부터 힘써서 일하라 일 할 수 없는 밤이 속히오리라

 

2.어둔밤 쉬되리니 네 직분지켜서 일할 때 일하면서 놀지 말아라

낮에는 수고하나 쉴때도 오겠네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오리라

 

3.어둔밤 쉬되리니 네 직분지켜서 지는해비낀 볕에 힘써일하고

그빛이 다하여서 어둡게 되어도 할 수 만있는대로 힘써일하라

*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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