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밥상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입니다.
첫 번째 일은 선생님이하고
두 번째 일은 사장님이 합니다.
그런데 이 어려운 두 가지 일을 한 번에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아내 입니다.
아내는 자기의 생각을 남편의 머리에 집어넣으면서
동시에 남편의 돈도 자기 주머니에 챙깁니다.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 벌기 싫은 것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살기 싫은 것입니다.
결혼의 성공은 적당한 짝을 찾는데 있는것이 아니고
적당한 짝이 되는데 있습니다.
젊어서 결혼해 함께 늙은 아내보다 소중한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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