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면 죽는다!

  • 기획실장 황수희 (birdyellow)
  • 2018-11-05 16: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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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면 죽는 동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동굴 안쪽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소문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으러 들어갔지만 살아서 나온 사람이 없었습니다.  바보 삼형제가 보물 이야기를 듣고 동굴로 들어갔습니다.  들어서자 마자 동생들이 걱정된 첫째형이 말합니다.

첫째: 얘들아! 여기서는 말하면 진짜 바보된다.........퍽!
둘째: (쓰러진 형을 보며)누가 바본지 모르겠네........퍽!
셋째: (한숨을 쉬며)형들이라곤...내 이런날 올 줄 알았다!.....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것이 말입니다.  안된다고 말하면 안될 확률이 90%입니다.  또 험한말을 하는 사람은 주변에 사람이 남아있지를 못합니다.  최근 직원을 폭행해 사회적인 공분을 사고 있는 양진호 위디스크의 사장은 자신의 험한 말과 행동 때문에 자신이 일군 모든것을 잃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에서 살아갈 수 도 없을 정도로 부끄러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람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말입니다말만 함부로 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오해와 갈등은 생기지 않습니다.  사람 사이의 모든 갈등은 거이 말때문 입니다.  말을 너무안하면 숨막혀 죽고, 말을 너무 많이하면 깔려 죽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할  상황이면 !” 라는 대답도 하지 마세요!   바보 형제들처럼 "퍽"하고 쓰러질 수 있습니다. 

 

[출처] 말하면 죽는다!|작성자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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