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진짜 힘들면 이 사람을 찾을것 같다! 유미는 반디불처럼 그 빛이 방전된적이 없다.

  • 부부행복학교 (bubu)
  • 2019-05-14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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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네 집에 다녀왔습니다.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볼때만다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주는 유미가 나는 정말 좋습니다. 유미는 반딧불처럼 언제나 빛을 내고 그 빛이 얼마나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지 본인만 모릅니다.

K&W선교사님의 아이 원이 입니다. 하루종일 같이 있었는데 한번도 때쓰고 울지 않는 원이가 신기했습니다. 엄마 아빠의 영혼을 꼭 닮은것 같습니다.

유미가 준 선물 입니다. 커피잔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보는순간 엔돌핀이 주체가 안됐습니다. 올때 시현이 선물을 차에 실을 수도 없을 만큼 주었습니다. 고맙고 미안하고 부끄럽고. . . . .

아빠처럼 당차고 엄마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유미딸 하나입니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 . . . 좋은 부모를 만난 하나는 참 부럽네요!

아들 환찬이가 좋아하는 공룡입니다. 방이 공룡제작 자재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환찬아! 이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라오스를 향한 이모와 이모부의 믿음이 더 크다는것은 꼭 기억해 주렴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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